작업관리자를 여는 이유는 컴퓨터를 쓰다가 어떤 프로그램이 먹통이거나 종료가 안될때 해당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시킬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또 작업관리자는 응용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할때 뿐아니라 점유율을 조정할 때 도 쓰이고 성능이나 서비스등을 제어할 때도 쓰이죠. 네트워크 및 CPU , 메모리등의 자원을 확인하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작업관리자를 띄우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요.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과 마우스를 활용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쉽게는 Ctrl + Alt + Del 키를 누른뒤 작업관리자를 띄울 수 도 있고, 시작바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른 뒤 작업관리자 시작을 눌러도 됩니다. 더 쉽게는 Ctrl + Shift + ESC 를 눌러서 바로 띄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Ctrl + Shift + ESC 버튼은 비슷한 위치에 붙어 있어서 두손을 이용해서 누르려면 좀 위치가 애매한데요. 쉽게 띄우는 방법은 왼손으로 엄지손가락으로 Ctrl , Shift 키를 같이 누릅니다. 정확히는 Shift와 Ctrl 키 중앙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 2개의 키가 동시에 눌립니다. 그상태로 검지로 ESC키를 누릅니다.
물론 노트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키캡이 낮은 노트북에서도 Ctrl 과 Shift 중앙을 누르면 두개의 키가 동시에 눌립니다. 좀 익숙해지면 눈으로 키를 안보는 상태에서도 쉽게 누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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