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요시노리 | 위즈덤하우스 | 2012-09-10 |
공복이 내 몸을 살린다!
’ 이 책은 이와 같은 상식에 반대하며,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역설한다. 저자인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라고 단언하며,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등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법,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을 안내한다.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공복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 목차 -
프롤로그 공복이 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한다! 1 덜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생명력 유전자를 얻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 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 당뇨병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가 당뇨병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진짜 이유 위험이 닥치면 뇌세포도 활성화된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리는 걸까 필요 이상으로 비축되고 있는 내장지방 비만이 수명을 줄이는 진짜 이유 ‘하루 한 끼’ 식생활은 궁극의 건강법이다 |
2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 무리 없이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꾸려면 하루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 한 끼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 뱃속에서 꼬르륵 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 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데 영양 상태가 괜찮을까 통째로 완전식품을 섭취한다 채소에 버릴 부분은 없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식 통째로 먹는 식문화로 돌아가야 한다 청어의 지방은 왜 몸에 좋은가 정말로 하루에 30가지 음식을 먹어야 할까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4가지 조건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수명을 줄인다 동물은 사냥감에 소금을 뿌려 먹지 않는다 ‘건강에 좋은 소금’은 없다 칼슘은 ‘걷기’로 보충한다 건강은 곧 아름다움이다 |
3 1일 1식 생활로 몸이 달라진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의 하루 흐름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한 끼를 먹는 순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 체중 감량 +α 효과 4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젊음을 가져다주는 ‘골든타임’ 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 체내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된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 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 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 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만 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
5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자 싫은 일에 좋은 일을 끼워넣자 화분증에는 구강호흡이 효과적이다 스위치를 분명히 켜고 끈다 곧바로 잠들 수 있는 마법의 주문 틀에 박힌 생활의 위대함 파트너나 애완동물과 함께하면 오래 산다 동물은 무익한 살생을 하지 않는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침 없는’ 생활을 하자 포식을 멈춰야 한다 우리가 1일 1식을 실천하는 의미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에필로그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위하여 |
이 책 은 단순한 연예인이나 스타일리쉬나 혹은 요리연구가가 아닌 의사가 썼기 때문에 더욱더 객관적이고 더욱더 정확하다. 보이는것은 페션디자이너, 연예인들이 몰라도 그 내면은 의사가 더 잘알지 않을까??? 이 책은 외면도 외면이지만 건강을 더 중요시 한다는 것을 중시점으로 봐야 한다.
![]() | 당뇨병이란 모든 포식기관이 퇴화되어가는 병이다. 당뇨병에 걸리면 먹이를 찾는 감각기관 눈이 퇴화하여 결국에는 실명에까지 이른다. 이를 '당뇨병성 망막증'이라고 한다. 또, 직접 먹이를 ?을 필요 없어진 다리도 퇴화하여 발끝부터 썩어간다. 이는 '당뇨병 괴저'라고 한다. | ![]() |
페이지 : 1일1식(p.37) |
사실 겉의 외모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도 중요해야 한다. 만약에 외모 형태는 괜찮다고 치는데 몸에 알레르기나 아토피등이 있으면 그게 좋은가? 혹은 겉은 예쁘고 정말 확예쁘고 질병이 있으면 그것이 예쁘고 그게 우리 몸을 살리는건가???
![]() | 자연이 베푸는 은혜인 음식과 몸속의 혼이 공명하는 식사먀말로 최상의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다. | ![]() |
페이지 : 1일1식(p.75) |
![]() | 비만이 사람에게 호소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과식하지 말아주세요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주세요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주세요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주세요
| ![]() |
페이지 :1일1식(p.107) |
![]() | 하루 한 끼 식생활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피부도 매끈하고 아름답게 해주고 체취까지 없애준다. | ![]() |
페이지 : 1일1식(p.145) |
![]() | 병에 걸리지 않고 검사결과가 정상치로 나오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내면에 잠재된 병이 아직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뿐이다.
배에 지방이 많으면 혈관 속에도 지방이 들러붙어 있을 것이다. 피부에 주름이나 기미가 가득하면 뇌와 내장도 몹시 녹슬어 있다. '외관은 건강상태의 발로'이다. | ![]() |
페이지 : 1일1식(p.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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